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화여자대학교 미래라이프대학 신설 반대 시위 사건 (문단 편집) === 총장 및 학교 행정 부서 === * '''절차 무시''' 학교는 학내 의견 수렴 없이 미래라이프 단과대학 신설을 강행했다. ~~그냥 학과가 하나 생기는 문제가 아니다. 무려 단과대학 신설~~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화여대]]의 졸속행정 문제와 이화여대를 대학 사업 대상으로 선정한 교육부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2016년 5월 11일 교육부의 ‘2016년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 추가선정’ 공고에서 ‘학내구성원 동의여부’를 기재해야 하는데 해당 항목은 배점 20점으로 중요 항목에 속한다. 이대 측은 해당 항목에 대한 대학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 자체가 없었고 교육부는 검증을 거치지 않은 상태로 이화여대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는 점이 문제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22&aid=0003082315|#]] * '''계속된 거짓말''' 교육부에서 [[이화여대]] 측을 압박한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그러나 해당 녹취록이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목소리의 당사자는 모르쇠로 오리발을 내밀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2&aid=0003082762&sid1=102&mode=LSD|#]] * '''[[최경희]] 당시 이화여대 총장의 거짓말''' ~~계속된 말바꾸기가 도를 지나쳤다~~ 최경희 총장은 "본관 안에 갇혀 있던 교직원들이 경찰에 (직접) 신고해서 경찰이 학교로 온 것이지 절대로 학교 측에서 (경찰을) 부르지 않았다는 것을 믿어달라"고 해명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3&aid=0003198703&like=ranking&rc=N|#]] 그러나 이미 경찰의 공문, 그리고 최경희 총장과 서대문정보과장의 통화가 확인되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742834|#]] * '''학교의 재정적 문제 거론''' 학교는 돈이 없으니 정부재정지원이 필요하다? 9억 4,524만 5,000원(2015년), 79억 1,257만 7,000원(2014년), 81억 4,966만 3,000원(2013년) 미사용전기이월자금이다.[[http://infor.sahak.or.kr/summfina/A25_007_l.asp|#]] (모바일, 크롬 안 열림) 2015년에만 무려 50억에 가까운 돈을 이월시켰다. 이는 대학들이 등록금을 인상하기 위한 꼼수다. 2012년에 이화여대는 49억 3,000만 원이라고 밝혔던 이월자금이 최종 추경에선 230억 2,000만 원으로 불어났다. 몇 개월 사이 남는 예산이 180억 원 이상 늘어난 것이라는 게 확인되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302009012|#]] 2014년 기준 이화여대의 적립금은 무려 8,207억원(1위)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905_0013154560&cID=10201&pID=10200|#]] (2016년기준) 이화여대는 입학등록금 (518만 950원 4위) 1년 수업료 이화여대(847만 9위)이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136|#]] 와중에 이화여대 ~~남자~~부총장은 학교 카드로 180만 원 상당의 샤넬 클러치백을 긁는 만행을~~도대체 누구 주려고~~ 선보였고 결과적으로 총 1,727만 원을 사용한 사실이 교육부 감사 결과 밝혀졌다. 그리고 교수와 교직원 역시 학교 돈을 개인 경조사 등 사적인 용도로 약 9천만 원을 쓴 정황이 드러났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7&oid=055&aid=0000456574|#]] ~~학교에 돈이 없는 게 아닙니다. 도둑놈이 많아서 그런 겁니다.~~ * '''안건 삭제 의혹''' [[이화여대]] 이사회는 2016년 6월 9일 미래라이프 대학 설립을 최종 의결했다. 그러나 미래라이프대학 신설을 막기 위해 학생들이 최종 의결 당시 회의록을 살펴보니 당시 해당 안건에 대한 내용이 삭제되어 있었다. ~~의결은 했지만 회의는 안 했다 새끼들아~~ 정원 조정과 관련된 내용을 제외한 다른 안건의 제목도 지워져 있으며, 이는 이사회 회의 내용을 모두 공개하도록 규정한 사립학교법을 어긴 증거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437&aid=0000128060|#]] * '''학생에게 외부세력 프레임 씌우기''' 최 총장은 "시민단체에서 농성에 참여하고 정치권에서 학교에 오겠다는 등 외부 세력이 개입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면서 "왜 학내 문제에 시민단체 들어오느냐"고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http://m.focus.kr/view.php?key=2016080100202250685&share=|#]] 그러나 반대 목소리를 높인 상당수의 학생들은 보통의 평범한 대학생들이었고 최 前 이화여대 총장의 "우리 학교 학생이 아니다"라는 발언에 ~~심지어 졸업생들까지~~ 분개했다. 이 때문에 이화여대생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수차례 "주동자가 없다"고 밝혀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